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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 해결완료

시각 장애인을 위한 버스 승하차 시스템

해결 완료
이상훈
현재 시각장애인들은 교통수단에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다.
2019년에는 "시각장애인도 버스를 탈 수 있게 해주세요."라는 국민 청원도 올라왔다.
이에 시각장애인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사전 조사를 통해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서 음성(TTS/STT)을 사용한 버스 승/하차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은 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과 사용자 전용 애플리케이션 두 종류이다.
각 애플리케이션의 간략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

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시각장애인이 버스에 승차 예약 및 하차할 때 알림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이에 "해당 버스에 사용자가 승/하차 예정이다."라는 알림을 전송하기 위해 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다.

사용자 전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이용 대상자를 기준으로 예약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하여 시작하기 버튼 클릭을 시작으로 음성을 통해 예약을 진행할 수 있으며,
사용자의 입력은 최소화하여 현재 예약하는 사용자의 위치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소에 탑승하고자 하는 버스 중 가장 빨리 오는 버스가 예약된다.
이뿐만 아니라 예약에 성공하면 하차 버튼을 눌러 사용자의 승차부터 하차까지 도울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계정 관리자용 웹 페이지(웹 서버)
버스 전용 애플리케이션의 버스 관련 계정 정보를 관리하기 위한 웹 페이지를 만들었다.
해당 웹 페이지는 버스 계정을 추가, 삭제, 조회 가능하며 사용자 애플리케이션의 예약 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 국토 교통부에서 제공하지 않는 서울, 부산 등의 버스 제공 데이터와 서울, 부산은 따로 API를 따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를 통합하여 전국에 호환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점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베타 서비스를 실행하여 만족도 조사를 할 예정이다.

- 전문 기관 멘토를 통하여 해당 서비스를 활성화를 희망한다.

- 예약한 버스를 직접 버스에 스피커 모듈을 부착하여 소리로 시각장애인들의 탑승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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