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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약자 해결완료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점 음료 안내 서비스 (BeYerage)

해결 완료
우진
일반적인 사람들에게 편의점이란 평균적으로 주 2.6회 방문에 이를 정도로 익숙하고 자주 이용하는 공간이며, 이에 따라 편의점 매출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에게 편의점 이용은 아직까지도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현실입니다. 이 중 저희는 편의점 내 물품내 가장 큰 매출을 차지하는 음료에 초점을 맞추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음성 인식, 객체 인식, 터치인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러한 구성을 생각한 원인은 현재 캔 음료의 상단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가 표기되어 있으나 이는 겨우 ‘음료’, ‘탄산’ 정도로 매우 단순하고, 규격마저 비슷한 캔 음료를 시각장애인 스스로 판별하긴 쉽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현재 코로나로 인하여 편의점의 여러 제품들을 직접 하나씩 만져가며 제품을 선택하는것은 시각장애인 본인과 다른 이용자들에게도 부담스러운 일이기에 이러한 구성으로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제작했습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편의점 내 음료의 배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각장애인의 구매 활동을 촉진하고, 나아가 시각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결과물을 제작하고자 하였습니다.
먼저 일차적인 향후 계회은 모바일 앱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줄이고 예외 상황에 대한 프로세스를 제작하는 것 입니다. 앱 부분에 대해서 여러 복지관 및 병원을 통하여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참신성과 독창성에 대해서 호평을 들었지만, 청각적 음성안내에 대해 설명이 불친절한 부분이나 잘못된 방향으로 안내를 하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지적받은 프로세스에 대해서 일차적인 수정을 통해 더욱 시각장애인 이용자 친화적인 어플리케이션으로 발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손가락인식을 위한 머신러닝을 거듭하여 정확도를 높이는 부분입니다. 해당 하드웨어 시스템이 편의점이나 시연을 위한 하드웨어에 직접적인 부착을 통해 진행하게 됨으로 연산성능에 대한 한계가 존재하였습니다. 이로인하여 머신러닝 연산에 치중하기에 객체인식에 대한 미흡한 부분이 존재하는데 이에 대한 발전을 향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본 애플리케이션을 토대로 향후 모든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 대해서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도록 생각해서 장애인분들이 다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프로젝트를 계획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어플리케이션은 비록 현재 팀원들이 다 같이 프로젝트를 하지 못하더라도 각자의 삶에서 프로젝트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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