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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해결계획

학습장애 치료를 위한 AI 학습 프로그램 어플리케이션

허민영
흔히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학습장애, 언어장애가 함께 동반되는 것으로 밝혀져 있다.
그 중 학습장애는 ADHD로 진단될 무렵에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사태로 온라인 학습이 늘면서 아동들의 ADHD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국 NBC 방송은 코로나19 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을 거치며 자녀의 ADHD 검사나 관련 약물 치료를 고민하는 부모가 늘었다고 보도한 바가 있으며 자녀의 ADHD 증상에 대해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팬데믹 이후 62%나 늘었다고 밝혔다.
학습장애는 난독증(읽기장애), 난서증(쓰기장애), 난산증(산술장애)을 모두 합쳐서 지칭한다.
난독증과 난서증은 학습장애를 지닌 아동이라면 함께 동반되는 증상인데, 난서증은 연필잡기와 쓰기를 반복적으로 훈련시켜 체득시킴으로써 치료가 가능하다고 한다.
조기에 진단돼서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상당히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치료가 늦어지면 초등학교 입학 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학습거부와 같은 다양한 행동문제를 보이기 쉽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연필잡기 및 쓰기의 반복적 훈련을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학습장애를 치료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의 아이템을 구상하였다.
학습장애를 지닌 아동들이 근본적으로 겪고있는 문제에 대한 치료가 늦어지면 학교 입학 후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학습거부와 같은 다양한 행동문제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치료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
# 어플리케이션에 구현할 기능
1. 연필잡기: 휴대폰 카메라로 연필을 쥐고 있는 손모양을 비추면, 올바른 손모양인지 판단해줌
2. 자음쓰기 훈련: 24개의 자음을 글자 획순에 따라 애니메이션을 주어 이를 보고 따라쓰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해줌
3. 모음쓰기 훈련: 10개의 모음을 글자 획순에 따라 애니메이션을 주어 이를 보고 따라쓰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해줌
4. 단어쓰기 훈련: 상 중 하 난이도로 나누어져있는 단어를 글자 획순에 따라 애니메이션을 주어 이를 보고 따라쓰기 훈련이 가능하도록 해줌
5. 문장쓰기 훈련: 상 중 하 난이도로 나누어져있는 문장에 띄어쓰기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하여, 문장에서 올바른 띄어쓰기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훈련이 가능하도록 해줌


# 추진 과정
1. 전체적인 설계
2. 필요한 데이터 수집 및 모델 생성
3. 스마트폰과 연동 및 사용자 그래픽 인터페이스 구성
4. 최종 결과물 유지 및 보수
교육기관(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교육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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