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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병 해결완료

코로나블루를 통한 심리적고립, 단절을 해결시킬 수 있는 음식 커뮤니티

해결 완료
김정수
코로나19로 재택근무 및 재택강의가 증가하며 배달음식 및 간편식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또한 외부 활동에 제약이 생겨 신체활동의 기회 또한 줄었다. 이런 상황이 장기화 되면서 구체적으로 어떤 식단을 짜는지가 건강관리 측면에서 중요성이 증가하는 추세이며,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고립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이 역시 증가하고 있다. 때문에 클라우드 자원을 통해 모은 데이터로 일반적으로 판매되는 메뉴들이나 기성 가공품 등, 일반적으로 접하는 음식들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저장하고, 이후 이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면서 서로의 식단을 확인하거나 당일 자신과 같은 음식을 먹은 사람 등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일조하고자 한다.
서로 간의 식단을 공유하고, 피드백을 받거나 하면서 건강한 식단을 유도하고, 코로나로 인한 소통의 부재를 해소할 수 있는 창구로 만드는 것을 주요 쟁점으로 삼았다.
음식 정보 DB는 비단 칼로리 뿐이 아닌, 지방이나 탄수화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저장하였으며, 음식 영양 관련 전문가 혹은 전문기관 등과 연계해 이를 활용할 수만 있다면 빅데이터 처리 기법 등을 활용해 개인의 음식 취향을 벗어나지 않는 한에서 맞춤 식단을 자동 제공할 수도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를 통해, 자연스레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음식을 해먹거나, 서로 맞춤식단을 공유하고, 언젠가 다가올 수도 있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마음이 맞는 사람들끼리 함께 음식 탐방을 하는 등 자영업자의 성장 – 코로나 블루 해소 – 개인 영양 증진 등 여러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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