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약자
해결완료
보도 위 위험요소를 탐지하여 알려주는 길찾기 서비스
해결 완료
박가은
‘FlatRoad’ 애플리케이션은 이동제약자에게 미리 도보의 정보를 알려주어 이동성과 안전성을 높여주는 서비스이다. 경로를 검색하여 결과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만연한 현대사회에, 이동제약자를 위한 길찾기 서비스는 찾기 어렵다. 이동제약자에게 기본적인 도보 경로를 안내하고, 해당 경로에서 위험요소를 알려주는 FlatRoad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FlatRoad 서비스는 사용자가 앱으로 출발지와 목적지를 입력하면 목적지까지의 경로와 해당 경로에서의 위험요소를 알려준다. 이동제약자들을 위해 위험요소를 지도에 표시해준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길찾기 애플리케이션과는 차별점을 두었다. 또한, 사용자가 위험요소가 있는 특정 장소의 이미지를 추가하는 기능이 있다. 이는 길찾기시 로드뷰 이미지외에 추가로 이미지를 제공하여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 이로써 FlatRoad 서비스는 이동제약자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했다고 할 수 있다.
지속적 업데이트를 통해, 위험요소 종류를 추가하고 로드뷰 이미지와 위험요소 인식 모델의 정확도를 개선하여 사용자가 보다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사용자의 위험요소 정보 등록 기능을 더 개발해 나갈 것이고 추가적으로 커뮤니티 기능을 만들어 사용자 간의 맞춤형 정보공유를 유도하고 자체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더 편리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소통의 공간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 그리고, 도보길찾기 외에 대중교통안내나 건물 안내같이 다양한 길찾기 기능을 추가하여 이동제약자를 위한 복합적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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