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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해결완료

버려지는 채소를 줄이기 위한 근거리 채소 소분 시스템

해결 완료
안수민
<과제 소개>
2020년부터 시작된 코로나의 장기화로 요리를 하는 인구가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채소는 4인 이상의 가구를 기준으로 나오고 있어 1인 ~3인 가구가 소비하기에는 양이 많고 최근 기후이상으로 인한 채소 가격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다 먹지도 못하는 많은 양을 비싸게 사야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형 마트에서 마케팅 전략으로 대용량 상품을 싸게 파는 경우가 있어 조금이라도 싸게 사기 위해 필요한 양 보다 더 많은 양을 사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희 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근거리 채소 소분 어플리케이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근거리 채소 소분 어플리케이션의 타겟 사용층은 끼니를 거의 집에서 요리해먹는 가구와 가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방법을 모색중인 2~3인으로 구성된 30~40대 주부로 설정했습니다.

근거리 채소 소분 어플리케이션의 주 키워드는 share, accessability, fresh입니다.
- share는 남는 채소를 나누고자 하는 가치에서 출발하였습니다. 끊임없는 소비와 버리기를 반복하는 일상에 나눔이라는 가치를 더해 소비와 버리기를 줄여 환경에 도움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 accessibility는 채소를 사야하거나 산 채소가 많을 때 바로 근거리 채소 소분 어플리케이션이 생각 날 수 있도록 사용자가 부담 없이 편안하게 언제든 소분할 수 있도록 접근하기 좋은 어플이 목표입니다.
- fresh입니다. 소분은 모두 동네를 기준으로 보이고 동네를 기준으로 거래가 되기 때문에 근거리에 있는 사람들과 소분을 하게되어 신선한 채소를 빠르게 받아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share, accessibility, fresh를 목표로 앞으로 환경과 우리 생활에 도움이 될 어플을 제작해 나가고 있습니다.
최종 릴리즈를 위해 추가 수정작업을 거친 후 완료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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